미래에셋증권 증권담보대출 한도, 금리, 기간

 주식투자를 하시다 보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해서 주식을 팔아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주식이 손실 중이거나 향후 주식이 상승할 전망이 있을 경우엔 매도하기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단기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중의 하나가 증권담보대출(주식담보대출) 상품입니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평가액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현금을 융퉁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증권담보대출(주식담보대출) 금리

미래에셋증권 증권담보대출은 미래에셋증권 계좌에 코스피, 코스닥 종목 중 미래에셋증권이 지정한 주식 또는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식담보대출 가능 종목은 시장 상황 및 종목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타 증권사와 다르게 이용기간에만 차등을 주었습니다.

 

• 1~30일 : 연 6.4%
• 31~60일 : 연 6.8%
• 61~90일 : 연 7.2%
• 91~180일 : 연 7.6%
• 180일 초과 : 연 7.8%
• 은행 계좌 : 연 8.9%
• 연체 이자율 : 연 9.9%

미래에셋증권의 주식담보대출은 종목 등급에 따른 금리 차등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증권담보대출 한도

미래에셋증권 담보대출의 한도는 고객별 최대 15억 원까지로 국내주식의 경우 한도는 A/B 군은 전일 종가의 70%, C군은 전일 종가의 60%, D/E군은 전일 종가의 50%, F군은 대출 불가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A/B군은 최근일 종가의 70%, C군은 최근일 종가의 60%, D군은 최근일 종가의 50% 한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담보 유지 비율은 종목별로 상이하며 140% ~ 165% 범위입니다. 증권담보대출을 받으신 분들께서는 담보비율을 꾸준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또한 담보 종목을 매도하시게 되면 최우선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의 대출금이 자동적으로 상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담보비율을 이탈하였음에도 영업일 기준 +3일까지 담보비율을 채워놓지 않을 경우 장 시작 동시 호가에 담보 종목의 반대 매매가 체결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증권담보대출 기간

미래에셋증권 담보대출의 기간은 90일이며 만기연장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만기 연장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연장이 가능합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담보유지비율 충족계좌(미달시 연장 불가)
• 융자 가능 종목(수시 변경)
• 개인신용점수 700점 이상(플러스론 상품에만 해당)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2분기 실적 분석(목표 주가)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전망 및 2분기 실적 분석(목표 주가)

주식은 결국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